마인드셋

'탁월함의 그릇'
기존에 오프라인이나 온라인 서점 또는 도서관에서 책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항상 자기 계발서는 제외됐었다. 그 이유는 나가 읽었던 대부분의 책들은 나에게 좋은 소리만 했었고 개인적인 느낀 점이 없었기 때문이다. 그래서 내 자신은 내가 제일 안다며 스스로 정당화시키며 자기 계발서는 따로 찾아보지 않았다. 그런데 이 책을 선택한 이유에 있어서 개인적으로 복잡한 내 마음을 해결해줄 단서를 찾아보고자 검색하다가 구매했다. 개인적인 얘기를 하자면 나는 내가 좋아하는 것을 공부하며 일하고 싶었으면 하는 사람이다. 주변의 사람들과 이와 관하여 얘기했을 때 좋아하는 것이 일이 되었을 때는 좋아한다는 감정을 서서히 느낄 수 없을 것이라고 말했었다. 친구와도 미래에 대한 고민에 대해서 얘기했을 때 내게 "좋아하는 것을 찾는 .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