게리 켈러

'The One Thing'
막학기에 복학하게 되면서 대학교의 전자책 도서관을 사용해 볼 기회가 생겼다. 항상 어떤 신간이 발간되었나 싶어 도서 판매 사이트에 접속하면 베스트셀러에서 뚫어지게 쳐다보는 느낌이 들어 호기심이 생겨 서재에 담아두었다가 최근에야 읽기 시작했다. 이미 여러 권의 자기 계발서를 읽어 본 나의 경험으로서 그들의 성공에 있어 느낀 본인들의 감정과 경험을 공유해 주지만 실제 그 과정들을 100% 공감해 줄 수 없기에 항상 아쉬움을 가지고 있었다. 또 그 충고를 실제로 받아들이고 진행하기에는 마음속의 모래시계 주기가 너무 짧기에 해보자고 다짐해 놓고서 놓은 적 또한 많다. 그 흔적이 블로그에 남겨져 있다. 그래도 자기 계발서를 계속 찾는 이유는 방황하던 나를 다시 되돌아보게 되는 이유가 되기에 그들이 말하는 거에 공..